한국석유공사 카자흐스탄
사무소(법인장 신석우)가 후원한 경희의료원의 알마티 의료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5
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조중생 교수(국제진료센터장, 이비인후과)를 단장으로 한  양방, 한방 의료진 15명 뿐만 아니라 석유공사 카자흐사무소직원들도 환자들을 도우며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신석우
한국석유공사 카자흐스탄사무소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대해 "석유공사가 카자흐스탄에 발을 내딛은
지 올해로 10년이 된다. 그동안 차세대 고려인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하고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현지사회에 대한 기여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번 경희의료원의 의료봉사활동을 후원한 배경도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더 나아가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의료분야 교류가 활발해져 카자흐스탄에 있는 한국기업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생겨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장은  "한국석유공사의
후원 덕분에 현지 환자에 대한 의료 봉사를 나올 수 있었다"면서 "경희의료원 소개를 통한 의료협력 증대를 기대하고 있고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을 위해 현지 의과대학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기간 동안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의 영부인을 포함한 카자흐스탄 고위 인사, 일반 환자 등 300여명을 진료하였다.



  내과
진료차 병원을 찾은 나탈리야 알렉산드로브나씨(68)한국의
의료 수준은 카자흐스탄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준 경희의료원과 한국석유공사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행사가 더욱 자주 개최되어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감사를 표시하였다.



  한편, 경희대의료원은 5, 본격적인
의료봉사활동에 앞서 카자흐스탄국립대통령중앙병원(원장 아미르 아만다예비치)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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