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셩완에 위치한 루시창 파인아트(Lucie Chang Fine Arts) 갤러리에서 ‘TEACHING AND HEALING’ 전시회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호시우키(Ho Siu Kee, 홍콩), 시진화(Shi Jinhua, 대만), 웨이칭지(Wei Qingji, 중국) 작가의 그룹 전시회로 작가들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호시우키 작가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홍콩에서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고,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번 ‘TEACHING AND HEALING’ 전시회는 오는 5월 4일까지 볼 수 있다. [홍콩타임스 천효진 인턴기자]
▲ 홍콩 작가 호시우키(Ho Siu Kee)가 다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