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Google 검색 1).jpg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도구인 ‘구글’(google.com)에 어떤 주제 또는 질문이 많았는지를 보면 그 시기의 사회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올해, 호주인들이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한 인물은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호주 크리켓 레전드 쉐인 완(Shane Warne)씨였다. 사진은 경기장에서의 쉐인 완(사진 / Cricket Australia), 지난해 출시돼 주목을 받은 단어게임 ‘Wordle’(사진 / Word Street Journal), 통가 화산폭발(사진 / NASA 촬영 영상 캡쳐)을 보여주는 이미지. 그래픽 / Emily Cha / The Korean Herald

 

지난 3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올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넘어서

전 세계 유명 인사들, ‘호주 관련’ 검색 순위 상위에... ‘COVID-19’ 질병 관심 ‘여전’

 

올해 호주인들에게는 슬픔과 아쉬움이 많았던 해였다. 호주의 실질적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9월 8일)가 있었고, 그에 앞서 호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크리켓 레전드 셰인 완(Shane Warne)씨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망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었다. 또한 호주 프로 테니스의 별이었던 애쉬 바티(Ashleigh Barty)의 은퇴도 엄청난 주목을 끌었으며, ‘라니냐’(La Nina)의 직접적 영향을 받은 NSW 중북부 및 퀸즐랜드 지역의 홍수 사태는 올해 내내 호주 미디어의 메인 뉴스를 장식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Google)에 접속한 사람들이 찾은 최다 주제는 무엇이었을까. 구글 사는 매년 자사 사이트에 입력하는 주제나 질문을 추적, 어떤 사건이나 상황이 사람들의 관심 사항이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특정 인사 부문에서 올해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사람은 셰인 완씨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관심도를 능가했다.

전체적으로는 ‘Wordle’(‘Welsh’ 소프트웨어 사의 엔지니어 Josh Wordle이 개발한 웹 베이스의 단어 게임)이 가장 많은 검색 주제로 집계됐으며, the Ashes(호주와 영국간의 Test cricket 시리즈), 애쉬 바티의 은퇴에 대한 검색도 많았다. 또한 요리방법, 특히 양(tripe. 소나 양 등의 두 번째 위 내벽 일부 부위로, 호주의 Korean BBQ 식당 중에는 이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고 싶어 했다.

올해 호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는 전 세계 구글 검색 가운데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주제였다. 구글의 대외업무 책임자 카밀라 이브라힘(Camilla Ibrahim)씨는 “올해 호주인들은 ‘홍수’, ‘라니냐’, ‘비는 언제쯤 그칠까’라는 검색에서 세계 최다 국가였다”며 “이와 함께 ‘곰팡이’(mould)에 대한 관심 또한 기록적인 수치였다”고 말했다.

구글이 집계한 2022년 호주의 상위 검색어 분석을 알아본다.

  종합(Google 검색 2).jpg

호주에서의 ‘Wordle’ 검색 수치를 보여주는 그래프. 올 한 해 구글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게임을 관심을 드러냈는지를 알게 해 준다. 구글 측에 따르면 올 11월 현재까지도 하루 수백 만 건이 검색되고 있다. 그래프 : Google

   

■ 전체 검색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부문(대회 또는 선수)은 상위 10개 대부분 주제를 차지, 전체 검색어(또는 검색 문장) 측면에서 계속 우위를 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초반 등장한 ‘Wordle’이 스포츠 스타 또는 대회를 앞질러 가장 많은 검색 주제로 부상했다.

 

▲전체 검색어 상위 10개 주제

1 Wordle

2 Australian Open

3 World Cup

4 Shane Warne

5 Ukraine

6 Novak Djokovic

7 Ashes

8 Ash Barty

9 Olivia Newton John

10 Betty White

 

 

■ 사망 관련 주제

호주 크리켓의 전설로 불리는 쉐인 완씨가 호주인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는 그의 사망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 3월 4일(금), 그의 소속사인 ‘MPC Entertainment’는 완씨가 태국 코사무이(Koh Samui) 섬에서 사망했으며, 원인은 ‘심장마비 의심’(suspected heart attack)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태국 코사무이의 보풋 지방 경찰서(Bo Phut Provincial Police)는 조사를 통해 그가 심장마비 및 천식 병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에 대한 구글 검색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검색 건수에서 지난 9월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관심을 능가했다.

 

▲사망 관련 검색어 순위

1 Shane Warne(cricketer)

2 Olivia Newton-John(singer)

3 Betty White(actor)

4 Queen Elizabeth II(monarch)

5 Anne Heche(actor)

6 Andrew Symonds(cricketer)

7 Taylor Hawkins(musician)

8 Aaron Carter(singer/songwriter)

9 Bob Saget(actor)

10 Paul Green(rugby league)

 

 

■ News events 부문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는 호주인들 또한 마찬가지로, 구글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되는 뉴스로 지금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치러진 연방선거 또한 뉴스의 초점이 됐다. 특히 노동당과 자유-국민 연립의 유권자 지지가 막상막하 양상을 보이면서 여론조사 결과 또한 관심 있는 뉴스 주제로 떠올랐다.

 

종합(Google 검색 3).jpg

지난해부터 호주 동부 지역을 강타한 홍수 또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2월과 3월에는 퀸즐랜드와 NSW 북부, 7월에는 NSW, 10월에는 빅토리아, 타스마니아, NSW 주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각 홍수 발생 시기, 구글을 통해 ‘flood’라는 주제의 검색을 보여주는 그림. 그래프 : Google

   

그런 한편 통가(Tonga)의 해저 화산인 ‘훈가 통가-훈자 하파이 화산’(Hunga Tonga-Hunga Ha'apai volcano)의 수중 폭발(1월 15일)도 상위 검색에 올랐다. 이 화산 폭발은 현재까지 기록된 그 어떤 것보다 연기 기둥(plume)이 지구 대기로 가장 높게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 부문 검색어 순위

1 Ukraine

2 Election results

3 Omicron symptoms

4 Monkeypox

5 Tonga

6 Tsunami warning

7 Novavax Australia

8 Cassius Turvey

9 COVID-19 update Perth

10 Japanese encephalitis

 

 

■ 호주인 부문

호주인들에게 가장 주목 받았던 유명 인사는 테니스 선수들이었다. 이 가운데 여성 테니스 선수 세계 랭킹 1위였던 애쉬 바티 선수는 구글 검색어 순위에서도 맨 상단을 차지했다.

바티 선수는 원주민 출신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이본느 굴라공 코울리(Evonne Goolagong Cawley)에 이어 여자 선수로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스포츠 스타이며, 그녀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은 전체 121주였다.

바티 선수는 올해 1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에서 우승한 뒤 약 두 달 후인 3월, 은퇴를 발표했으며 지난 7월 결혼했다. 바티 선수가 구글 검색 상위를 차지한 것은 선수로서의 명성, 올해 호주 오픈 이후의 은퇴, 이어진 결혼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주인 검색어 순위

1 Ash Barty

2 Nick Kyrgios(세계 랭킹 13위남자 테니스 선수)

3 Anthony Albanese(올해 연방선거에서 노동당 승리를 이끈 현 총리)

4 Thanasi Kokkinakis(주니어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가진 호주의 신예 테니스 스타)

5 Dylan Alcott(휠체어 테니스 선수이자 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선수)

6 Brittany Higgins(전 자유당 의원실 직원으로, 지난 2019년 국회의사당 장관실에서 동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실토, 주목 받았던 여성)

7 Grace Tame(사회운동가이자 성폭행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활동가로, 지난해에는 호주 국가훈장 격인 ‘Australian of the Year’를 수훈했다)

8 John Farnham(1960년대 호주의 팝 아이돌이었으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음반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구강암 진단을 받고 지난 8월 종양 제거를 위해 턱의 일부를 제거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9 Alex de Minaur(1999년 생 호주 신예 테니스 스타로, 지난해 세계 랭킹 1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10 Peter Dutton(올해 연방선거에서 자유당이 패한 뒤 스콧 모리슨의 뒤를 이어 자유당 대표가 된 인물. 극우 성향의 정치인이다)

 

종합(Google 검색 4).jpg

호주 크리켓 전설 쉐인 완(Shane Warne)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그에 대한 전체 검색 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보다 많았다. 사진은 그의 죽음을 전하는 Nine Network(채널 9) 방송. 사진 : Nine Network의 ‘Today’ 프로그램 화면 캡쳐.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호주 관련 인물

올해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인물들 가운데 호주와 관련된 이들의 최상위 목록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선수였다. 그는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 전, 호주로 들어오려다 비자 문제로 입국이 거부되면서 전 세계 미디어의 스포츠 페이지를 장식했다.

호주 당국의 입국 거부 사유는 COVID-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당시 호주 보건 당국은 입국자에게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으로, 조코비치 선수는 불법입국자(비자 위반자) 수용소에 머물다 추방됐다. 다만 그의 비자 문제는 단순한 것으로, 내년 1월 열리는 대회에는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호주 관련 상위 검색 인물

1 Novak Djokovic

2 Nadal(세계랭킹 2위의 스페인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 올해, 첫 20경에서 연속 우승한 ATP 투어 시즌을 시작하면서 첫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의 결과가 주목받았음.)

3 Medvedev(러시아 프로 테니스 선수로 현재 세계 랭킹 7위에 올라 있다.)

4 Amber Heard(미국 여배우. 지난 2015년 당시 남편이었던 Jonny Depp과 함께 호주를 방문하면서 애완견을 신고하지 않아 검역법을 위반했으며, FBI는 허드가 이듬해 퀸즐랜드 법정에서 위증을 했는지를 조사하면서 또 다른 가십거리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5 Johnny Depp(Amber Heard와 연관되어 호주 관련 검색 순위에 올랐다.)

6 Will Smith(지난 3월 오스카 시상식에서 자신의 아내를 주제로 농담을 한 코미디언 Chris Rock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된 배우. 지난 8월 Chris Rock은 호주 투어 중 시드니 쇼에서 윌 스미스에 대한 농담을 했다.)

7 Andrew Tate(미국의 전 프로 킥복싱 선수,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유명하지만 여성 혐오주의자라는 오명을 받고 있으며, 호주 유명 언론인이자 작가인 Jess Rowe, 호주 채널 9의 ‘Married at First Sight Australia’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된 Olivia Frazer씨 등은 앤드류 테이트에 노골적인 반대를 표명해 왔다.)

8 Anna Delvey(러시아에서 출생한 독일 국적의 사기꾼으로, 부유한 상속녀 행세를 하면서 뉴욕 사회-예술계 상류층에 접근했으며 호주 Netflix 투자자라는 등의 사기 행각을 벌이다 체포됐다.)

9 King Charles(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은 호주의 군주)

10 Danielle Collins(미국의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애쉬 바티에 패함)

 

종합(Google 검색 5).jpg

총 121주 동안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던 호주 테니스 스타 애쉬 바티(Ash Barty) 선수의 은퇴는 호주인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사진은 2022년 호주 오픈(Australian Open)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경기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며 우승 소감을 밝히는 애쉬 바티 선수. 사진 : Nine Network의 ‘Wide World of Sports’ 프로그램 화면 캡쳐

 

 

■ 기타 검색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주제 또는 질문이 흥미를 끈다. 이 중 일부를 보면...

 

▲스포츠 대회 검색 순위

1 Australian Open

2 World Cup

3 Ashes

4 Winter Olympics

5 Rugby League World Cup

6 Indian Wells(Indian Wells Open and BNP Paribas Open이라는 연례 테니스 대회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의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보통 3월에 열림)

7 Commonwealth Games(영 연방국가가 참가하는 스포츠 이벤트)

8 ATP Cup(2018년 시작된 국제 야외 하드 코트 남자 테니스 팀 토너먼트 대회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약 열흘간 진행)

9 AFLW(호주 전국 여성 세미프로 풋볼 리그. 2017년 시작된 리그이며, 첫해에는 8개 팀이 참가했으나 올해에는 18개 팀으로 확대됐다.)

10 NBL(호주 남자 프로 농구 리그, 호주 9개 팀, 뉴질랜드 1개 팀이 참가한다.)

 

▲‘Why’ 검색 순위

1 Why is Russia invading Ukraine?

2 Why is plain yoghurt good for females?

3 Why is petrol so expensive?

4 Why is lettuce so expensive?

5 Why is there a lettuce shortage?

6 Why is diesel so expensive?

7 Why is crypto going down?

8 Why is Camilla queen consort?

9 Why is Australia not part of NATO?

10 Why is Snapchat not working?

 

종합(Google 검색 6).jpg

호주 대표팀의 2022 카타르 본선 진출은 남미 팀과의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본선에서는 16강에 진출하는 투지를 보였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호주인들의 ‘FIFA 월드컵’ 대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듯하다. 사진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는 사커루들(Socceroos). 사진 : socceroos.com.au

 

▲COVID-19 상위 질문

1 Can you get COVID twice?

2 How long does COVID last?

3 Can dogs get COVID?

4 How long is COVID contagious for?

5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COVID?

6 How long do COVID symptoms last?

7 Is vomiting a symptom of COVID?

8 How long after COVID can I get a booster?

9 How many people have died from COVID?

10 What to do if COVID-positive?

 

▲‘How’ 검색 순위

1 How to cook tripe(소, 양 등의 위-stomach- 안쪽 부문을 일컫는 ‘양’ 요리 방법)

2 How to cook corn on the cob(삶은 옥수수에 버터나 레몬주스를 발라놓은 것. 바비큐 파티 또는 Street food 스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

3 How to cook bunya nuts(호주산 상록수인 넓은잎남양삼나무 열매)

4 How to cook bok choy(배추를 이용한 요리)

5 How to cook broccoli

6 How to cook pearl couscous(진주조개 쿠스쿠스 요리)

7 How to cook dumplings(한국 및 중국의 만두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8 How to cook tomahawk steak(돌도끼 모양으로 썰어진 큰 스테이크)

9 How to cook chicken schnitzel(한국 및 일본의 대중음식 중 하나인 ‘치킨가스’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10 How to cook squid(오징어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의 일부 소수민족 이민자 그룹에서는 좋아하는 식재로이지만 호주에서 큰 인기는 없는 생선이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Google 검색 1).jpg (File Size:684.5KB/Download:21)
  2. 종합(Google 검색 2).jpg (File Size:17.3KB/Download:21)
  3. 종합(Google 검색 3).jpg (File Size:18.7KB/Download:20)
  4. 종합(Google 검색 4).jpg (File Size:57.6KB/Download:19)
  5. 종합(Google 검색 5).jpg (File Size:77.9KB/Download:19)
  6. 종합(Google 검색 6).jpg (File Size:60.1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01 호주 촛불만큼 뜨거운 시드니 동포들의 ‘특별법’ 촉구 호주한국신문 14.07.24.
6500 호주 호주 현지 요리사들, 다양한 재료의 비빔밥 선뵈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9 호주 말레이시아 항공기 격추... 호주인 희생자 36명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8 호주 전 세계 민간 항공기 격추, 최대 인명 피해 5건은...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7 호주 탄소세 폐지 불구, 애보트 정부 지지율 하락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6 호주 탄소세 폐지 법안, 연방 상원에서 가결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5 호주 탄소세 관련 Timeline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4 호주 ACCC, ‘탄소세 폐지에 따른 제품가격 인하’ 조사 강화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3 호주 시드니 도심, 2침실 아파트에 최대 14명까지 입주시켜 file 호주한국신문 14.07.24.
6492 호주 “주택가격 연간 상승 2.4% 미만이면 임대, 경제적” 호주한국신문 14.07.31.
6491 호주 ‘세월호 참사 특별법’ 청원 서명, 시드니서 1천280명 확보 호주한국신문 14.07.31.
6490 호주 올 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9 호주 연방 경찰, 이라크 테러 가담 호주인에 체포영장 발부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8 호주 호주사업위원회, “호주는 근본적 사고 변화가 절실하다”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7 호주 시드니 카운슬, 도심에 800만 달러 규모 예술품 설치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6 호주 ‘크라운’ 슈퍼 펜트하우스, 호주 최고가 주택 될 듯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5 호주 까다로운 실업수당 조건, 구직자를 범죄로 내몰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4 호주 연방 정부, 새 고용 서비스 모델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3 호주 NSW 주, 말기환자 위한 대마초 사용 합법화 추진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2 호주 호주인 알코올 관련 질병 사망자, 하루 15명달해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1 호주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사진으로 보는 참전 호주군들 호주한국신문 14.07.31.
6480 호주 시드니 주택경매 낙찰률 4주 연속 77% 이상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9 호주 “통일 한국은 동북아 및 세계 평화의 중심...”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8 호주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제17대 회장단 출범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7 호주 한국문화원, 영화제 알리기 적극 나서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6 호주 어번 보타닉 가든, 8월16일(금) ‘벚꽃축제’ 개막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5 호주 인종차별, 학생들에게 무력감 배가시켜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4 호주 전 시드니 대주교 에드워드 클런시 추기경 선종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3 호주 호주인 미디어 이용, TV보다 디지털 기기 선호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2 호주 호주인 부부, 대리모가 낳은 장애아 대리모에게 떠넘겨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1 호주 호주 군 섹스 스캔들 핵심 멤버 프레데릭슨, ‘유죄’ 인정 호주한국신문 14.08.07.
6470 호주 People power, 기차역에서 위험 처한 시민 구해 호주한국신문 14.08.07.
6469 호주 10대 청소년들, 유태인계 학생 대상 인종 학대 호주한국신문 14.08.07.
6468 호주 호주 주택가격, ‘가을 침체’ 이후 회복세로 호주한국신문 14.08.07.
6467 호주 치사율 최대 90%...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 확산 호주한국신문 14.08.07.
6466 호주 애보트 정부, 인종차별법 개정안 추진 철회 발표 호주한국신문 14.08.07.
6465 호주 파라마타, 가장 높은 주택가격 성장률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8.14.
6464 호주 제5회 호주 한국영화제, 이벤트 시네마서 시작 호주한국신문 14.08.14.
6463 호주 “건국절 제정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위배” 호주한국신문 14.08.14.
6462 호주 호주 젊은이들의 K-Pop 댄스 실력은... 호주한국신문 14.08.14.
6461 호주 숙명여대 음대생들, 시드니대학서 연주회 호주한국신문 14.08.14.
6460 호주 시드니 주택 가격, 올 2분기 3.1% 올라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9 호주 NSW 주 하원의원 2명, 부패 혐의로 의원직 사퇴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8 호주 NSW 주 정부, 고속도로 제한 속도 상향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7 호주 정부, 취약 계층에 GP 진료비 $7 면제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6 호주 호주 노동자 임금 인상, 물가 상승 못 따라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5 호주 “중동 지역 긴장으로 호주내 인종차별 증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4 호주 12세 딸 불법 결혼시킨 아버지, 첫 범정 심리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3 호주 맹견 공격으로 이웃집 남성 손가락 절단 호주한국신문 14.08.14.
6452 호주 기획①-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호주한국신문 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