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과 '레드 라인' 긋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유엔 미국 특사는 2월 19일 CNN에 우크라이나와 진행 중인 갈등에서 러시아에 대한 살상을 지원하는 어떤 국가도 미국의 "레드 라인"을 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앞서 이날 안토니우스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브엉 응이 중국 중앙외무위원회 주임에게 베이징은 그런 선택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직접 경고하였다.

2월 19일 중국 외교부도 블링켄 씨와 브엉 응이 씨의 만남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중국은 미국이 모스크바와 키예프 간의 군사 대결에서 "불을 피우는" 대신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향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이 "중-러 관계에 미국이 개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평화 회담의 진전을 약속한다"고 말하였다.

https://vtc.vn/my-vach-lan-ranh-do-voi-trung-quoc-ar743003.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Ha Thu (하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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