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여성회와 지역 모임 회장들도 참석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탬파베이 한미여성회(KAWA Tampabay 회장 나현자, 이사장 김정화)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미여성회는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Korean-American Women's Associaiton of the USA.INC(KAWAUSA) 소속으로 메트로탬파를 아우르는 단체이다.

17일 오전 11시 샤나 김 회원의 자택에서 가진 모임에서 회장단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기념식순에서 미주한미여성회의 실비아 패튼 이사장은 "한미 여성회가 친목도모의 뜻을 두고 모여 지난 1년을 지내왔다"라며 "이제는 타 단체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것에 기쁨을 표하고, 앞으로 이사회를 조직해 모임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임원소개와 더불어 서부플로리다한인회 행사 참석과 봉사 활동, 홈리스 급식돕기, 바자회, 피크닉, 김치 축제 등 올해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미주한미여성회의 김혜일 고문과 최수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올랜도 한미여성회 이미경 회장, 남서부 플로리다 한미여성회 정정숙 회장도 참석해 탬파베이 한미여성회에 응원을 보냈다. 모임 문의: 813-453-1762
 
hanmi.jpg
▲ 탬파베이 한미여성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두번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나현지 회장. ⓒ KAWA Tampabay
  • |
  1. hanmi.jpg (File Size:160.3KB/Download:1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37 미국 식품 방부제, 식용이라지만 건강 논란 여전 코리아위클리.. 16.04.20.
836 미국 건강식 카레, 치매와 암 예방 코리아위클리.. 16.04.20.
835 캐나다 AHS 정치외압 논란에 가세한 넨시 시장 CN드림 16.04.20.
834 캐나다 포트 무디 인가 출현 곰 세 마리 사살, 새끼 두 마리도 포함 밴쿠버중앙일.. 16.04.20.
833 캐나다 써리 다중추돌 사고, 신호 위반 10대 운전자 기소 밴쿠버중앙일.. 16.04.20.
832 캐나다 클락 수상 집 앞에서 사이트-C 댐 반대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4.20.
831 캐나다 밴쿠버 선 마라톤, 지난 해보다 높은 참가율 밴쿠버중앙일.. 16.04.20.
830 캐나다 클락 수상, "조직 폭력 척결, 2천 3백만 달러 투입"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20.
829 캐나다 모두 닫힌 자동개찰구, 장애인 불편 현실로 나타나 밴쿠버중앙일.. 16.04.20.
828 캐나다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대형 퍼레이드와 마라톤 행사 열려 밴쿠버중앙일.. 16.04.20.
827 캐나다 BC 주에서 사고 가장 잦은 기찻길, 랭리의 스미스 크레슨트 밴쿠버중앙일.. 16.04.20.
826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대중교통 증진 예산 40% 책임져라" 요구 밴쿠버중앙일.. 16.04.20.
825 캐나다 써리, '전신주 반달리즘' 6천여 가구 정전 밴쿠버중앙일.. 16.04.20.
824 캐나다 큰 인기 끌고 있는 'Airbnb', 집주인 허가 없이 재임대 등, 문제 밴쿠버중앙일.. 16.04.20.
823 미국 수입 '짭짤' 악어사냥 나서볼까? 코리아위클리.. 16.04.18.
822 미국 맨해튼 거리에 등장한 반 고흐의 귀…엘름그린-드라그셋 작품 file 뉴스로_USA 16.04.18.
821 미국 최성 고양시장 피해할머니들 유엔본부앞 공동성명 file 뉴스로_USA 16.04.16.
820 캐나다 밴쿠버의 노년 부부, 장물거래 혐의로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4.15.
819 캐나다 중국과 연결된 온라인 부동산 리스팅 업체 조사중 밴쿠버중앙일.. 16.04.15.
818 캐나다 밴쿠버 학교 밴드부, 예산 축소에 맞서 연주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