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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도쿄와 함께 공동 2위

서울 14위로 비서구권 도시 2위

 

몬트리올과 밴쿠버 등 캐나다의 2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1, 2위를 차지했다.

 

helpfulprofessor.com이 발표한 세계에서 공부하기 최고의 도시(The Best Cities To Study In Across The World)에서 100점 만점에 62점으로 몬트리올이 1위에, 이어 61점의 밴쿠버와 도쿄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51점으로 독일 아헨(Aachen)과 함께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도쿄에 이어 비서구권 도시 중에 2위를 차지했다.

 

helpfulprofessor.com은 도시 내 일류 대학교 수, 평균 대학 점수, 대학 당 유학생 수, 생활비, 자유도, 안전, 친근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밴쿠버는 유학생 수와 자유도, 안전, 그리고 친근성에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대학 수와 자유도, 안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교가 많은 도시 순에서는 파리, 런던, 모스코바, 서울, 그리고 도쿄 순이었다.

 

높은 점수를 받은 대학교가 많은 도시 순에서는 캠브릿지, 캔버라, 밴쿠버 순이었다. 유학생 수가 많은 순위에서는 시드니, 밴쿠버, 브리즈번, 도쿄였다.

 

친근도에서 몬트리올은 3위, 밴쿠버는 6위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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