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xhc7WPS_1a187b622bb6298f

 

 

장기 요양시설 백신 접종 확인도 중단

주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이미 코로나19 관련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거의 다 해제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의료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BC주에서 해제됐다.

 

BC주보건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이나 클리닉을 비롯해 의료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장기요양시설, 원호시설(assisted living) 등의 방문자에게 백신 접종 확인이나 신속항원검사 등의 제한 조치도 함께 해제됐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항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이번 주부터 봄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 프로그램이 본격화 됐다며, 중증환자 등 면역 위험 환자나 80세 이상 고령자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8세 이상 모든 주민들에게도 직전 백신 접종이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종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vacc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37 캐나다 앨버타 정치인들, 연방 예산에 흐뭇해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6 캐나다 밴프 및 재스퍼 일대, 봄철 야생 진드기 경보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5 캐나다 캘거리 한 편의점, 영문 모를 헤로인 소포 배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4 캐나다 캘거리, 절도 침입 사건 50% 이상 폭증 추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3 캐나다 캘거리, ‘국제 인종차별 철페의 날’ 맞아 각종 단편 영화 상영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2 캐나다 넨시 시장, 연방 예산 발표에 앞서 장기적 교통 재원 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1 캐나다 넨시 시장, 'SW BRT' 반대 단체의 청원에 대한 진위 여부 의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30 캐나다 '앨버타 푸드 뱅크', 수요 증가속에 ‘CIBC 은행’ 역대 최대 기부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9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저소득 가정 위한 새 ‘차일드 베네핏’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8 캐나다 연방 정부, 밴프 국립 공원에 3천9백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7 캐나다 에드먼턴 카톨릭계 학교들, 기본 수업료 면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6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회, ‘블래치포드’ 지역 에너지 시스템 개발 연기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5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복귀하기 위한 ‘우버(Uber)’의 노력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4 캐나다 에드먼턴 외곽 주거 단지 확대, 14억 달러 세수 부족 야기할 것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3 캐나다 ‘밸리 라인 LRT’ 절감 예산, 교통부문에 재투자해야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2 캐나다 에드먼턴 운송 노조, 버스 기사 폭행에 대한 조치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1 캐나다 에드먼턴,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연방 예산 투입 예정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20 캐나다 도서관에서 ‘아동 포르노’ 보다 체포된 42세 남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19 캐나다 맥도날드’, ‘홈 디포’… 앨버타에서 3천 명 신규 채용중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718 미국 테마공원 시월드, 범고래로 웃고 울었다 코리아위클리.. 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