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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o 트위터 사진

 

Hullo 6월부터 2대의 신형 페리투입 운항

편도 70분, 호슈베이 페리대비 30분 단축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나나이모까지 운항하는 고속 페리가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나나이모에 본사를 둔 Vancouver Island Ferry Company(VIFC)는 오는 6월부터 나나이모와 밴쿠버 다운타운에 Hullo(https://hullo.com)라는 354석 규모의 신형 고속 페리 2대를 투입해 운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Hullo는 나나이모와 밴쿠버 다운타운을 70분만에 편도로 갈 수 있는 고속 페리다. 이 경우 현재 호슈베이에서 나나이모까지 100분 걸리는 시간을 30분 단축한다. 또 다운타운에서 호슈베이까지 가는 시간만큼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다운타운 하버플라이트 센터에는 버스, 스카이트레인 등 다양한 대중교통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운항 스케줄은 하루에 7번 왕복을 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VIFC가 밝힌 신형 페리의 편의성으로는 무료로 배 안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좌석도 지정제로 되어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좌석은 컴포트, 프리미엄, 그리고 비즈니스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정확한 출범 일자나 자세한 운항시간, 또는 예약 방법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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