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GQuoRsby_78a26fc4ccc43355

연방통계청의 삶의 만족도 중 유색인종별 만족도 그래프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에 이어 만족 못해

유색인종 만족도 백인계에 비해 낮은 편

 

연방통계청이 분기별로 조사한 각 주별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BC주는 타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

 

연방통계청의 작년 4분기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0에서 5점 사이가 27.7%였다. 이는 온타리오주와 같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8점 이상 비율은 44.1%로 온타리오주의 41%, 알버타주의 42%에 이어 3번째로 낮았다.

 

전국적으로 퀘벡주는 8점 이상 비율이 55.5%이고, 5점 이하는 15.6%로 상대적으로 낙천적인 입장을 보였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8점 이상 만족도는 45.8%, 5점 이하는 23.9%였다.

 

유색인종의 경우 8점 이상 만족도가 37.3%로 전국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5점 이하는 28.4%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종별로 낙천적인 라틴 아메리카인이 8점 이상 삶의 만족도 49.1%로 가장 높았고, 서아시아인이 15.6%로 가장 낮았다. 한국은 따로 분류가 되어 있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7 미국 플로리다서 반유대주의 부추기는 사례 증가 추세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6 미국 탬파베이 주택시장,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올라 코리아위클리.. 23.05.11.
675 미국 플로리다 새 오미크론 아형 변종 확산, 결막염 야기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4 미국 중국 국적 외국인, 플로리다서 부동산 소유 불가능해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3 미국 플로리다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요건 없애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672 캐나다 대중교통 이용한 마약 밀매 조직 대규모 소탕 밴쿠버중앙일.. 23.05.12.
671 캐나다 세계적 플루리스트 최나경 밴쿠버서 VMO와 협연 밴쿠버중앙일.. 23.05.12.
» 캐나다 BC주 삶의 만족도 상대적으로 낮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2.
669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퀘벡 주 예산안에 실망 file Hancatimes 23.05.13.
668 캐나다 퀘벡 주, 16세 이하 청소년은 일주일에 최대 17시간까지 일 할 수 도록 제한 file Hancatimes 23.05.13.
667 캐나다 하이드로 퀘벡, 24시간 안에 1/3이상 가구 다시 복구 예상 file Hancatimes 23.05.13.
666 캐나다 일부 지자체 및 자치구, 정전 피해 주민을 위한 전자기기 충전 서비스 및 대피처 오픈 file Hancatimes 23.05.13.
665 캐나다 퀘벡주 의료 개혁 법안, 의료 전문가들의 불만 쏟아져 file Hancatimes 23.05.13.
664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불법 택시 문제로 인한 안전 우려 file Hancatimes 23.05.13.
663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19일부터 파업 시작 file Hancatimes 23.05.13.
662 캐나다 퀘벡주, 장기 기증 관련 법안 변경 예정 file Hancatimes 23.05.13.
661 캐나다 캐나다, 불어권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 개발 file Hancatimes 23.05.13.
660 캐나다 지역 시장들, 몬트리올 동쪽 지역 대중교통 확장 요구 file Hancatimes 23.05.13.
659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파업 종료…다시 업무 복귀 file Hancatimes 23.05.13.
658 캐나다 STM, 지하철 안전과 청결 개선을 위해 추가 직원 고용 file Hancatimes 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