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이쩌우성(Lai Chau)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6월 13일에 마루탕(Ma Lu Thang) 국경검문소와 중국 윈난성 진수이허(Jin Shuihe) 국경검문소를 운행하는 여객버스 운행을 시작하였다.
여객버스는 두 나라 수송회사가 번갈고 정기적으오 운행한다. 베트남의 관한 회사는 29인승 버스 2대를 사용할 계획이다.
두 나라의 국경간 여객버스 운송은 지난 2011년 10월 양국이 통합한 “베트남 – 중국 도로운송 협약 이행에 관련된 의정서”에 따른 것이다.
라이쩌우성 응우옌 반 흐엉 (Nguyen Van Huong) 교통국 부국장은 “국경간 여객버스 운송은 양국 국민의 편하게 이동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며 “양국간 포괄적 – 전략적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두 지역간 여객과 화물운송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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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hu Giang (은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