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투자 자문 및 관리 회사인 모멘텀 웍스(Momentum Works - 싱가포르)의 "동남아시아의 전자상거래"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이 중 90억 달러는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틱톡숍(Tikishop), 티키(Tiki) 및 센도(Sendo)를 포함한 베트남 5개의 다분야 전자 상거래를 통한 총 가치(GMV)이다. 그중 90%는 숍피, 라자다, 틱톡에 속하였다.
지난해 쇼피의 시장점유율은 63%로 2위인 라자다의 2.7배에 달하였다. 또 신인임에도 틱톡숍(짧은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전자 상거래 기능)이 시장 점유율 4%를 차지해 센도보다 높다.
올해 초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평판감시 플랫폼인 레푸타(Reputa)도 2022년 전자상거래 순위를 발표하였다. 쇼피가 1위를 차지하지 않은 반면 틱톡숍은 티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였다. 레푸타의 순위는 소셜 네트워크에 사용자들의 확산, 선호도, 관심, 토론 정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기준 세트를 통해 인기를 계산한다.
쇼피와 라자다의 지배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쇼피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 시장 모두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자다는 5개 시장에서 2위, 지역 차원에서 2위다.
틱톡숍은 작년에 동남아시아에서 이 플랫폼을 통한 총 거래액이 44억 달러로 국가별로 1% - 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모멘텀 웍스는 이 바닥의 발전도 올해 두드러진 추세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다.
베트남 디지털 경제 - 전자상거래국(iDEA)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B2C 소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64억 달러로 전국 상품 및 서비스 소매 매출의 7.5%를 차지하였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소비자가 지난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쇼핑에 995억 달러를 지불하고 2020년보다 1.8배 증가하였다. 지앙건 리(Jianggan Li) 모멘텀웍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동남아 전자상거래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정상적이고 건전한 궤도에 오를 수 있다"라며 "쇼피와 라자다는 자리를 잡겠고 1, 2명의 글로벌 경쟁사와 시장 점유율을 나눠 가질 것이다"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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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hu Giang (은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