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의 산업통상부는 캔지오의 외딴 지역에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해변 프로젝트는 국가 그리드를 위해 최대 6,000 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베트남 합작 회사에 의해 건설될 것이며 껀저(Cần Giờ)현의 325,000 ha의 물과 시골 나베(Nhà Bè)현의 히엡 푸옥(Hiệp Phước) 산업단지의 8 ha의 공간을 포함할 것이다.
부서는 껀저 당국과 호치민시 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시 정부에 사업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프로젝트가 베트남의 녹색 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32만5천 ha의 수면의 사용은 환경, 특히 칸지오의 맹그로브 숲뿐만 아니라 화물선 운영과 어업 활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신중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호치민시의 유일한 해변 지역인 껀저현은 도시의 중심가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다. 2000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베트남 최초의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인정받은 맹그로브 숲의 고향이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HCMC는 매년 250억 MW의 전기를 소비하며, 이는 국가 전체 소비량의 10%에 해당한다.
도시는 자체적인 전력 공급원이 없으며 지금까지 이웃한 바리아 - 붕따우 주에 있는 푸마이 화력 회사로부터 대부분의 전력을 빼앗았다.
국가발전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16.7%인 전력 믹스에서 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30.9~39.2%, 2050년까지 67.5~71.5%로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에너지 생산을 위한 해상풍력의 총 용량이 2035년에는 약 15천 MW, 2050년에는 약 24만 MW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금부터 2025년까지는 특히 전력난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비용이 합리적이고 기존 송전망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면 옥상 태양광 발전 용량에 제한이 없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Yen Nhi (연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