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베트남 공항공사 (AVC)와 트어 티엔 후에(Thua Thien Hue)성 인민위원회는 푸바이 공항에서 T2 터미널 준공식을 가졌다.
2019년 12월 29일 ACV의 투자로 T2 터미널이 착공되었다.
이 터미널은 연간 500만 명의 승객(1백만 명의 외국인 승객과 4백만 명의 국내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조 3천억 VND를 투자하였다.
터미널의 디자인은 응에 산, 흐엉 강 그리고 응우옌 왕조 궁전의 건축 집단인 후에 특유의 지리적 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다. 외관의 건축은 후에 궁전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지붕이 겹겹이 쌓여 멀리 뻗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 쑤언 탄(Lai Xuan Thanh) ACV 이사회 의장은 트어 티엔 후에는 전국의 경제, 문화, 과학, 기술의 중심지이며 미얀마, 태국, 라오스, 동해를 연결하는 동-서 경제 로비의 관문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몇 년 동안 오래된 푸바이 공항의 인프라 시스템은 매년 증가하는 후에 관광객 수요를 위해 공항확장이 시급하였다.
푸바이 공항의 T2 터미널의 준공은 후에로 가는 관광객의 항공 교통 및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중부 지역은 물론 후에 지역의 관광, 경제,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라이 쑤언 탄 의장은 또한 푸바이 공항의 T2 터미널은 항공 수속을 스스로 하는 고객 지원 시스템, 수하물 위탁 수속을 스스로 하는 고객 지원 시스템, AI 기술을 적용한 자동 방송 시스템, 칩을 부착한 시민 신분증 시스템 등과 같은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응용, 디지털 플랫폼 및 디지털 인프라 업그레이드하는 ACV의 첫 항공 터미널이다. “현대 기술의 적용으로 터미널 서비스는 승객들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hu Giang (은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