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8명의 학생들이 4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제1회 아부 레이한 베루니(Abu Reikhan Beruniy) 국제 화학 올림피아드에서 선두를 차지하였다.
교육훈련부와 베트남 화학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4개의 금메달은 꽝남성의 레성종(Le Thanh Tong) 영재고등학교의 도푸꾸옥(Do Phu Quoc), 응에안성의 판보이쩌우(Phan Boi Chau) 영재고등학교의 응우옌응우옌하이(Nguyen Nguyen Hai)와 르꽝트루엉(Le Quang Truong), 그리고 박닌성의 영재고등학교의 응우옌후우티엔훙(Nguyen Huu Tien Hung)에 의해 획득되었다.
은메달은 박닌성 영재고등학교의 트롱바오응옥(Truong Bao Ngoc), 남딘성 레홍퐁(Le Hong Phong) 영재고등학교의 호앙티엔꾸엉(Hoang Tien Cuong), 베트남 국립대학교 하노이 과학대학교 영재고등학교의 쩐득안(Tran Duc Anh), 그리고 박장성의 영재 고등학교의 지압부손하(Giap Vu Son Ha)가 차지하였다.
만 18세 미만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 대회는 우즈베키스탄 유치원 및 학교 교육부가 2023년부터 2년마다 화레즘(Khorezm)에서 주관하였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학생들은 5시간 내에 7개의 시험으로 구성된 이론적인 시험을 치렀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3시간 동안 실기 시험을 치렀다.
올해, 대회는 1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베트남 대표단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인도, 튀르키예와 같은 강팀들보다 위에 있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Yen Nhi (연이)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