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치민시의 A급 사무실 공실률은 4.2%로, 공급 급증으로 하반기에는 2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 프랭크 베트남에 따르면 하반기로 예상되는 오피스 빌딩 신규 공급으로 기존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가 약 20%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재 m2당 34.1달러에 머물고 있는 B급 사무실 임대료는 올해 말까지 28.5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됬으며 공실률은 12.3%에서 1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4분기 투티엠과 1군 중심가에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이 계획됨에 따라 이 지역에 존재하는 오피스텔의 임대료도 평균 57달러에서 m2당 53달러로 낮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콜리어스베트남도 하반기에 공급될 더 홀마크, 더 메트, 더 넥서스 등 새 오피스텔이 예상대로 즉시 15-20%의 충원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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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시 재정 경제 대학교 Truc Linh (지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