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령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제작 조립된 자동차를 처음 등록하는 경우 등록세가 세율의 50%로 감면된다.
현재 등록세는 등록 시 각 지역별로 결정된다. 하노이(Ha Noi), 꽝닌(Quang Ninh), 하이퐁(Hai Phong)의 자동차 등록세는 차량 가치의 12%이고 호치민시는11%이다.
현재 시장의 자동차 가격으로 등록세 인하로 자동차 구매자는 수천만동에서 수억 동을 절약할 수 있다.
Tran Thanh Tung 현대 남딘 사장은 지난 번 요금 인하와 비교해 이번에는 7월 1일부터 혜택을 받기 위해 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것은 단지 정책 시행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실제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노이에 있는 기아 자동차 대리점 주인도 앞으로 많은 자동차 구매자가 두 배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고 확인하였다.
“보통 자동차 사업자들은 등록세 인하 정책을 즐긴 뒤 고객의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면 점차 판촉 인센티브를 끊는다. 그러나 현재는 정책 적용일에 도달했음에도 방문자 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상담원은 계속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동일한 인센티브를 유지해야 한다.
잠시 후 에이전트는 시장이 더 활성화되면 프로모션을 점차 중단하지만 몇 달 안에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며 시장에 계속 귀를 기울일 것이다. "라고 딜러는 말하였다.
7월 1일부터 현지 조립차가 50% 인하된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고객들이 딜러들이 판촉 행사를 중단할 것을 우려해 7월 초에 차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급히 차를 예치해 두 배의 혜택을 누렸다.
Phan Van Thien(하노이 Thanh Tri) 씨는 딜러 프로모션과 국가 등록비 인하 정책을 모두 누리기 위해 현대 싼타페 브랜드로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한 보증금을 즉시 마감하였다.
Mr. Thien에 따르면 딜러는 자신이 구매하려는 자동차로 최대 수억 동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비의 50%가 감면되어 이전에 비해 거의 2억 동의 이익을 얻는다.
“과거에는 등록비 인하 정책이 있을 때 에이전트들이 바로 프로모션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 봐 6월 딜러 인센티브를 누리기 위해 바로 차를 예약했지만, 차를 등록할 때 등록세의 또 다른 50%를 누리기 위해 7월 초에 차를 수령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자동차 시장은 지금처럼 좋은 가격을 가진 적이 없다."라고 Thien은 말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 애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