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베트남 주재 프랑스 대사관과 호치민시 문화체육부는 “스토리텔링 박스” 제막식을 열고 호치민시의 박물관으로 인계하였다.
스토리텔링 박스는 프랑스 컨플루언스(Confluences) 박물관이 고안한 내용을 전달하는 도구이다. 베트남은 프랑스 측이 이 모형을 시행 하는 첫 번째 국가 이다.
이 모형은 상자 모양으로 설계되었으며 상자 안에는 관람객들이 미리 설치된 아이콘을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자료를 선택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있다. 선택 후 스토리텔링 박스는 3분 동안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해 자동으로 설명하게 된다.
주최 측은 베트남에는 처음 두 개의 스토리텔링 박스 실무티 호치민시의 박물관에서 온 팀, 컨플루언스 박물관, 리옹(Lyon) 박물관 및 베트남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교육 과정에 참여한 건부들이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두 개의 스토리텔링 박스는 호치민시 박물관과 남부 여성 박물관에서 사용할것 이다. 이 박스의 사용목적은 도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베트남 문화유산에 대해 시민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이 두 개의 스토리텔링 박스에 있는 자료는 호치민시 박물관, 남부 여성 박물관, 호치민시 역사 박물관 및 호치민시 미술 박물관의 4가지 대표 유물에 대한 것이다.
이 2개의 박스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여러 곳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호치민시 박물관 도안 티 짱(Doan Thi Trang) 부사장은 “호치민시 박물관은 스토리텔링 박스를 처음 받은 두 곳 중 하나의 박물관이다. 이것은 영광이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 스토리텔링 박스를 발휘할 계획에 대해서는 박물관들의 이미지가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갈 수 있도록 자료, 유물, 이야기를 계속 보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토리 박스는 "베트남 유산 공유 및 보존" FSPI 프로젝트에 안에 있고 베트남 주재 프랑스 대사관과 호치민시 주재 프랑스 총영사관의 지원을 받았다.
리옹 및 컨플루언스 박물관의 총책임자인 엘렌 라퐁쿠튀리에(Hélène Lafont Couturier)는 이 스토리텔링 박스가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한 관광객을 유치, 교육 능력을 강화 등을 도와준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베트남 사람들이 이 새로운 모형으로 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관람할 때 재미있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그녀는 프로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머지 두 프로젝트는 꾹 프엉(Cuc Phuong) 국립공원(닌빈 성) 관광 센터의 개조하고 꾸 라오 짬(Cu Lao Cham) 해양 보호구역(꽝남 성) 환경 미디어 교육 센터의 전시 콘텐츠 구축 지원이라고 말하였다.
호치민시 문화체육부 쩐 테 투언(Tran The Thuan) 사장은 소개와 전시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호치민시의 박물관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경로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하였다.
https://tuoitre.vn/khai-truong-2-hop-ke-chuyen-bao-tang-dau-tien-tai-viet-nam-202307052131593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