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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스톡 산불 진화 작업 중 나무에 깔려

 

레벨스톡 RCMP는 23일 오후 3시 30분에 19세 여성 산불소방관이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중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소방대원들은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있는 잡목들을 제거하는 작업 중이었다. 그러나 다른 대원들과 떨어졌던 희생 소방대원은 나중에 넘어진 나무 아래에서 발견됐고, 응급조치를 취하고 퀸빅토리아 병원으로 비행기로 급히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데비드 이비 BC주수상은 13일 밤 11시에 성명을 통해 "이번 비극적인 사고 소식에 아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성명문을 냈다.

 

또 주정부의 주무장관인 브루스 랠스톤 산림부 장관은 "이번 비극에 대해 깊이 조의를 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레벨스톡 RCMP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다 순직한 젊은 소방대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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