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3r4wuMKn_1d4234b715c0d192

 

 

1베드룸 밴쿠버 2945달러, 버나비 2578달러

2베드룸 밴쿠버 3863달러, 버나비 3314달러

 

메트로밴쿠버의 밴쿠버와 버나비가 전국에서 평균 렌트비가 제일 높은 불명예를 유지했다.

 

전국 렌트 아파트 시세를 알려주는 Rentals.ca의 7월 전국 렌트비 순위에서 밴쿠버와 버나비가 나란히 1베드룸과 2베드룸 렌트비에서 전국 최고를 찍었다.

 

1베드룸만 보면 밴쿠버는 2945달러로 전달 대비 4%, 그리고 전년 대비 18.1% 상승한 것으로 나왔다. 버나비는 2578달러로 전달에 비해서는 제자리 걸음이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무려 27.2%나 급등했다.

 

전국 최대 도시인 토론토는 2572달러로 전달에 비해 1.3%, 전년에 비해 14.1%가 올랐다. 미시사가는 2362달러로 전달에 비해 2.2%, 전년에 비해 23.4% 높아졌다. 이외에 에토비코크(Etobicoke)가 2263달러, 번(Vaughan)이 2263달러, 노스욕이 2226달러, 버링톤이 2148달러, 브램튼이 2148달러, 그리고 스카브로가 2142달러 등 광역토론토 도시들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2베드룸에서는 밴쿠버가 3863달러로 전달에 비해 5.4%, 전년에 비해 14.2%, 버나비는 3314달러로 전달에 비해 0.3%, 전년에 비해 18.4%를 기록했다. 그 뒤로 토론토가 3301달러, 에토비코크가 2914달러, 미시사가가 2821달러 등이었다.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1베드룸이 2071달러로 11위, 2베드룸이 7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전체로 6월 평균 렌트비 호가가 2042달러로 사상 최고를 다시 갱신했다. 지난 2년간 렌트비 호가는 20%, 즉 341달러가 올랐다는 것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7 캐나다 ‘파운드메이커’, ‘어니언 레이크’ 부족 네이션, 오일과 가스 권리에 대해 정부 상대 30억불 소송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16 캐나다 각 도시와 농장들에 태양열 에너지 보급을 하기 위한 주정부 보조금 지원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515 미국 힐러리 클린턴, 텍사스 공략 “경선 승기잡겠다” KoreaTimesTexas 16.02.13.
514 미국 칠흙같은 고속도로, 위험천만 KoreaTimesTexas 16.02.13.
513 미국 달라스 경찰국, 불법 마약 'K2와의 전쟁선포' KoreaTimesTexas 16.02.13.
512 미국 알몸활보 흑인소년, 경찰 총에 사살 KoreaTimesTexas 16.02.13.
511 미국 Bed, Bath and Beyond 판매 히터, 화재 위험으로 리콜 KoreaTimesTexas 16.02.13.
510 미국 취업, 이젠 트위터로 한다 KoreaTimesTexas 16.02.13.
509 미국 타주에서 온 디즈니 관광객들, 경비는 얼마? 코리아위클리.. 16.02.13.
508 캐나다 영화산업 붐(Boom) 수혜자, 밴쿠버의 단역 배우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507 캐나다 포코 시의회, 재산세 인상안 논의 계속 밴쿠버중앙일.. 16.02.13.
506 캐나다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에서 대규모 '키잉' 반달리즘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505 캐나다 2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 예년보다 소박 밴쿠버중앙일.. 16.02.13.
504 캐나다 랭리, 대형 주택 화재로 남성 1명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13.
503 미국 “행운의 로또 당첨, 정말 괴롭네요” 코리아위클리.. 16.02.12.
502 미국 플로리다 ‘지카 바이러스 비상’, 6개 카운티로 확장 코리아위클리.. 16.02.12.
501 미국 플로리다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16일 마감 코리아위클리.. 16.02.12.
500 미국 여름 방학 계획 지금 세우세요 코리아위클리.. 16.02.12.
499 캐나다 코퀴틑람 RCMP, '남서부 지역에서 무단 침입 크게 늘어' 밴쿠버중앙일.. 16.02.12.
498 캐나다 트랜스링크 새 CEO, 시애틀에서 온 케빈 데스몬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