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또 한명의 뉴질랜드인이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Mfat) 대변인은 화요일 오후 외교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키위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것을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대변인은 "이러한 보도는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개인 정보 보호에 따라 더 이상의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RNZ는 우크라이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한 KIWI 군인의 부대장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사망이 확인되면 우크라이나 전쟁발발후 사망한 세 번째 뉴질랜드인이 된다.
도미닉 에버런(Dominic Abelen)은 2022년 8월 그가 근무하던 비밀 군사 정보부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러시아 참호를 공격하면서 전사했다.
지난 1월 초, 몇 주 전에 실종된 키위 구호 활동가 앤드류 백쇼(Andrew Bagshaw)의 시신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