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아프다
폐암에 걸린 사람은 팔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부어오른 림프선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두통
Express 신문에 따르면, 특징적인 두통을 유발하는 뇌종양은 아침에 더 심하다고 말하였다.
밤새 누워 있으면 종양이 순환을 막아 뇌 속에 척수성 뇌액이 축적돼 새벽에 두통을 악화시킨다.
뇌종양에 대한 다른 징후로는 발작, 약감, 성격 변화, 졸음, 기억상실, 마비 및 신체 한쪽의 약함, 말하기 곤란 및 시력 변화 등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일부 암은 불면증, 통증, 수면 부족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는 골수암은 혈액 칼슘을 증가시켜 몸을 항상 졸리게 한다. 이처럼 아침에는 몸이 바로 적응하기 어렵고 지쳐서 일어나기 힘들다.
입냄새가 이상하다
폐암, 기관지암 모두 다양한 수준의 암 구취증을 유발한다. 이 냄새나는 기체는 폐에 많은 점액이 축적되어 발생한다. 폐암에 걸린 사람들은 산 분해로 인한 구취 증상을 동반한다.
위암은 역류, 신 트림, 구취 증상으로 이어진다. 간암은 체내 독소를 정상적으로 대사하지 못하게 하고 혈액 속의 암모니아 함량이 높아져 자다 깨면 입냄새와 메스꺼움을 유발한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Vịnh Nghi (빈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