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그룹은 최근 진행된 HR Asia 시상식에서 두 번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HR Asia 다양성, 공평성, 포용성” 부문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 특별상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평등하며,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시아 최고의 인사 잡지인 HR Asia는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 상은 국제적인 권위를 가지는 상으로, 각 지역에서 우수한 인사 정책, 보수 및 모범적인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진다.
HR Asia는 베트남에서 약 650개의 기업을 평가하였으며, 신입사원부터 경영진 및 이사를 포함한 5만 명의 근로자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다양성, 공평성 및 포용 존중’ 주제에 따라 HR Asia는 마산 그룹 직원들의 만족도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총 참여 평가 모델(TEAM)을 활용했다. 이 모델은 ‘핵심(전략과 구조), 개인, 집단’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마산 그룹은 이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양성, 공평성, 포용” 특별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40,000명이 공유하는 “마산 그룹만의 문화”
다양한 배경과 전문 경험을 가진 4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마산 그룹만의 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 문화는 ‘고객 중심, 열정과 리더십, 문제 해결 지향, 책임감, 결과 지향, 투명성, 전문성과 끊임없는 학습’이라는 특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포용적인 마산 그룹의 근무환경은 편견,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자신의 열망을 추구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산 그룹은 모든 직원에게 일관된 인사 정책을 적용하여 공정성을 보장하며, 창의성과 아이디어 공유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마산 그룹은 직원들의 역량 발전을 위해 직원 훈련 및 개발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이곳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명성 있는 외부 기관이 주도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관리자와 국제 전문가들이 모인 마산 그룹은 유연한 인재 유치 정책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마산 그룹은 국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며 번창하고 있다.
마산 그룹 부사장은 수상에 대해 “우리는 다양성, 공평성 및 포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우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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