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저녁, 호치민시 7군 경찰로부터 7월 16일 푸미동 경찰과 협력하여 A1-19.11 에라 타운 아파트에서 불법 체류를 하고 있는 김경식 (생년: 1973, 한국 국적)이 거주등록을 신청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김경식은 규정에 따라 올바른 신분증을 제출할 수 없었다.
당국은 김경식을 푸미동 경찰서로 이동시키고 호치민시 경찰과 출입국 관리 부서와 협력하였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김경식씨가 2019년 11월 1일 서울남부지검에서 발부한 한국내 수배명령을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경식 씨는 한국에서 공금을 변조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김경식이 설립한 기업경영에 주주 동원자금을 쓰는 대신 은근히 가로채 개인 용도로 사용하였다.
8월 17일 오후, 7군 경찰은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고 김경식을 관할 경찰서에 넘겨 처리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Như Huỳnh (영심)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