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Ha Kim Ngoc 외교부 차관은 양국 관계의 핵심에 대한 언론 인터뷰에 응하였다.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의 향    후 며칠 동안의 베트남 방문은 매우 특별한 방문이다. 미국 대통령이 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이번 방문은 양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졌다.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이 한 임기 동안 베트남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이것은 또한 거의 30년 동안 미국과 베트남 관계를 이어온 전통으로, 현직 미국 대통령이 모두 베트남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그 방문은 양측이 서로를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는 또한 1946년 2월 미국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언급된 미국과 완전한 협력 관계를 갖고자 하는 호치민 대통령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양국의 공동 노력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다.

관계 정상화 이후 거의 30년 동안 양국 무역은 매우 인상 깊고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2022년부터 미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 되었다. 투자 측면에서 미국은 항상 베트남에서 최고의 외국인 투자자에 속한다.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은 계속해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핵심적이고 기초적이며 양국 관계에서 공동 협력의 원동력이 된다. 둘째, 양국은 공급망 협력, 인프라 개발, 양질의 인적자원 양성, 에너지 전환,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또는 제조업 육성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과학기술과 창조적 혁신은 양국이 주력할 획기적인 협력 분야가 될 것이다. 셋째는 전쟁 후유증 극복 협력이다. 이 역시 양국 협력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이자 명암이다. 넷째는 지역 및 국제 포럼에서 양국이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식량 안보, 수자원 안보, 의료 안보와 같은 세계적인 문제와 과제를 공동으로 처리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https://vtc.vn/y-nghia-dac-biet-chuyen-tham-cua-tong-thong-my-biden-den-viet-nam-ar818563.html

라이프 플라자 기사 - Thiên Ý (지연)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62 북한 북한, 김일성 생일 맞아 김정은에  충성 강조…"혁명사상 계승" 라이프프라자 24.04.15.
3661 북한 북, 동창리 발사장에 가림막 설치… 정찰위성 추가발사 임박했나 라이프프라자 24.03.28.
3660 북한 북한 고위급 회담 개최 제의 거절 라이프프라자 24.03.27.
3659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신성원의 '오늘 세계는' 몽골 소식 제2탄(2024. 03. 21) file GWBizNews 24.03.21.
3658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1탄(2024. 03. 13) file GWBizNews 24.03.13.
3657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0탄(2024. 02. 07) file GWBizNews 24.02.07.
3656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김윤지의 '뉴스 월드' 몽골 소식 제1탄(2024. 02. 04) file GWBizNews 24.02.04.
3655 북한 북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4 베트남 호치민 소매용부동산, 쇼핑몰 ‘뜨고’ 상가 ‘지고’…엇갈린 희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3 베트남 베트남 북•중부 한파 엄습, 역대급 강추위…총리, 긴급대책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2 베트남 베트남내 일본기업 10곳중 6곳, 향후1~2년내 투자확대 계획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1 베트남 중국,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투자 주도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0 베트남 학교폭력 사건 증가, 국무총리 긴급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49 베트남 베트남 근로자, 일본에 가장 많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7.
3648 베트남 베트남, 독일에 인재양성•ODA차관 지속 지원 요청…양국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7 베트남 베트남, 105kg 마약 밀매조직 9명 사형 선고…2명 종신형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6 베트남 부동산대기업 하도그룹, 닌투언성 산업클러스터 2곳 추진…총면적 100만㎡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5 베트남 베트남-뉴질랜드 협력 증진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4 베트남 2024년,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 최고치 도달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3 베트남 골드 600, 어떤 금? 라이프프라자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