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는 카자흐스탄(Kazakhstan)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 K-POP 문화외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선 1500 명의 객석을 넘어서 대기자 및 표를 구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 관중이 무려 천여 명이 되어다.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는 "타악그룹 고리,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한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엠펙트'는 이번 공연에서 유감없이 한류의 멋을 한껏 뽐냈다."고 본 공연의 문화활동에 대한 효과를 강조했다.
투어에 참가한 엠펙트는 "아스타나 국립극장의 큰 무대는 물론 참가한 많은 관중들이 아낌없이 보내준 사랑과 격려에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sns 에 올리며 "카자흐스탄 국민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스타나 국립극장의 공연을 마치고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31일(현지시간) 제6차 한-중앙아시아 카라반 행사에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관)의 '엠펙트'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의 제목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문화원과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외교부'와 '문화체육 관광부'의 주최로 열렸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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