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인 우리는  "미니 아파트"라고 불리는 곳에서 화재 위험 경고를 알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끝까지 강하고 격렬한 목소리를 내지 않았았기 때문에 56 명의 무고한 사망자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였다.

2023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장례식은 56명의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Khuong Ha (하노이) 미니 아파트의 참혹한 화재와 관련된 수백 명의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아픔을 주었다.

평온한 하룻밤 사이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많은 어린 아이들이 갑자기 연기에 휩싸여 죽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고 한밤중에  자다가 봉변을 당한것이었다. 당시 아파트 두 채에 8인 가족이 있었지만 친척들은 겨우 4살 소녀의 시신만을 발견하였다. 

사고후, 사람들은 하노이와 호치민시,및  다른 지역들의 미니 아파트 화재 예방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검토를 요청하였다. 사고가 발생한 후 "미니 아파트 건설 허가에 대한 근본적 조사"를 요청하였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5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다.

누가 "미니 아파트"라는 것을 짓는 것을 허가할까? 누가 그 건물들의 안전과 화재 방지를 통제할 수 있었을까? 특히 "미니 아파트"는 6층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집주인은무허가로  9층 으로 건축 하였다.

도시 지역에 집을 지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집을 짓기 위해 벽돌, 시멘트, 모래 또는 건축 자재 가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구청 직원은 알수 있었다. 그러던 중, 아파트 전체에서 3층을 무허가로 증축 위반한 것이 수년간 그들도 모르게 존재하였다. 여기서 인간 생명에 대한 무책임은 부인할 수 없을것이다.

"미니 아파트"라고 불리는 건물들은 두 대의 오토바이가 서로를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골목에 깊숙이 위치해 있다. "미니 아파트"에는 전기선이 통로에 깔려 있고, 복도에는 가스레인지와 오토바이와 지하실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그러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었 다. 당시 아파트 주민들은 화재현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어디로 도망을 갔을까?

신문을 만드는 우리는 전례 없는 죽음의 재앙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분명히 보았다. 우리는 "미니 아파트"라고 불리는 곳에서 화재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경고음을 울리는 데 기여하기 위해 끝까지 강하고 격렬한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화재가 남긴 폐허는 검은색으로 염색된 건물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가족들은 회복되지 않은 신체의 손상과 수많은 재산 과 결코 아물지 않고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삶 등이다.

지금까지 얻은 정보에 따르면 하노이 시는 이재민 치료비 전액을 지불하고 사망자 1명당 3700만동, 부상자 1명당 1240만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 피해자에 대해서는  시 어린이 보호기금에서 사망 한 어린이 당 500 만 VND 및 부상 한 어린이 당 1,000 만 VND를 지원하여 병원에서 치료해야 하였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희생자들의 회복 과정은 부상 치료 비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야 하기 위해 힘을 합쳐 화재 후에 많은 공동체들이  협력해야 하였다. 

미니 아파트 “크엉 하”의 화재는 끝났지만  생존자 들을 위하여 재기의 발판을 만들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https://vtc.vn/56-nguoi-chet-chay-chung-toi-co-trach-nhiem-ar819799.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Mỹ Phương (지민)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62 몽골 몽골한인회(KAIM), 2014년 대한민국 3.1절 제95돌 기념 행사 개최 file GWBizNews 14.03.11.
3661 몽골 [본지 단독]손학규 민주당 상임 고문, UB에서 몽골한인회 집행부와 조찬 간담회 file GWBizNews 14.03.11.
3660 몽골 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1학기 개학 및 입학식 거행 file GWBizNews 14.03.11.
3659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한인 방송사 KCBN-TV 뉴스 첫 녹화 마쳐 file GWBizNews 14.03.11.
3658 몽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제2차 2014년 몽골 경제 동향 및 전망 설명회 개최 file GWBizNews 14.03.15.
3657 몽골 방한(訪韓) 제. 엥흐볼드(Z. Enkhbold) 몽골 국회의장, 강창희 국회의장 면담 file GWBizNews 14.03.15.
3656 몽골 몽골국립기상청, 창설 90주년 및 세계 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 기념 행사 연다 file GWBizNews 14.03.16.
3655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방문 후기 file GWBizNews 14.03.18.
3654 몽골 몽골에서 오는 5월에 2014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 열린다 file GWBizNews 14.03.18.
3653 몽골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3탄 file GWBizNews 14.03.18.
3652 몽골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KBS 한민족방송 대담 실황(2014. 03. 03) file GWBizNews 14.03.18.
3651 몽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상반기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file GWBizNews 14.03.21.
3650 몽골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14탄(2014. 03. 20) file GWBizNews 14.03.21.
3649 몽골 2014년 국제 누루즈의 날(International Day of Nowruz)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file GWBizNews 14.03.23.
3648 몽골 몽골국립기상청(NAMEM), 창설 90주년 기념식 거행 file GWBizNews 14.03.23.
3647 몽골 몽골인문대학교 경영대학, 2014 한-몽골 국제무역 협력 홍보 행사 열어 file GWBizNews 14.03.23.
3646 몽골 몽골기자협회(CMJ), 한국기자협회(JAK)와 상호교류 MOU 체결 file GWBizNews 14.03.23.
3645 몽골 몽골한인회(KAIM), 2014년도 임시 총회 성황리에 개최 file GWBizNews 14.03.26.
3644 몽골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몽골 NTV 한-몽골 수교 24돌 기념 특집 대담 출연 file GWBizNews 14.03.28.
3643 몽골 KCBN Channel-TV 저녁 뉴스 '뉴스 쇼 동서남북' (2014. 03. 29) file GWBizNews 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