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국경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타쉬켄트에서 개최될 상하이협력기구(SCO) 회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군대가 전투차량과 40명의 군인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경에 파견하자, 양자 간 긴장 관계가 고조됐다.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국경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타쉬켄트에서 개최될 상하이협력기구(SCO) 회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군대가 전투차량과 40명의 군인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경에 파견하자, 양자 간 긴장 관계가 고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