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하마스-이스라엘 충돌이 우크라이나와 다른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안보 약속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로이드 오스틴 (Lloyd Austin) 국방 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여러 전선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을 투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면서 이스라엘을 굳건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성명은 벨기에에서 열린 NATO 국방 장관 회의와 우크라이나 지원국 그룹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그곳에서 미국은 방공 미사일, 155mm 및 105mm 포탄, 고동력 포병 시스템을 위한 탄약 등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상당의 새로운 지원을 발표하였다.
오스틴 (Austin) 장관은 미 국방부가 필요하다면 추가 기재를 배치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회의에서 오스틴은 끔찍한 공격에 대해 하마스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반복하였다.
오스틴장관은 또한 갈등이 발생한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와 4차례의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 중 백악관 주인은 네타냐후에게 추가 군사 지원이 있을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안토니우스 블링켄 (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도 22명의 미국인이 사망하고 최소 17명이 실종되는 와중에 이스라엘로 향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Mỹ Phương (지민)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