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을 위한 재외선거가 4일 오후 5시에 마감되었다.
지난 1일 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주알마티 총영사관 투표소의 투표율은 71%를 기록했다.
투표소 현장관리와 막바지 점검을 마무리한 이재완 주알마티총영사관 투표소 재외선거관리위원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교민들의 참여덕분에 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면서 "이번 선거관리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의 수고로 인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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