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폭우로 다낭시의 많은 지역이 1~2m 깊이로 침수되었고, 당국은 밤에 5,000명의 시민들을 구조하여 대피 시켰다.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밤에 인민위원회는 다낭시 공안 기동 경찰과 협력하여 깊은 습지에서 사람들을 대피 시키고 구조하였다. 동시에, 구급대원은 24/24시간 상시 구조 시행하고, 즉시 정보를 접수 및 종합하여 재난 예방, 수색 및 시 민방위 상임 기관에 보고하여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처리하는 병력을 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