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에 미국, 일본, 한국 3국은 처음으로 한반도 인근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3자 훈련은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겹치는 한반도 남쪽에서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는 물론 한국, 미국, 일본의 다른 전투기들도 참가하였다.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공군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 측 파트너와 개별적으로 양자훈련을 실시했지만 이 지역에서 3국이 공중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공군의 이 훈련은 3국간의 단합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한국이 서울과 워싱턴 간의 "건실한" 공동 관계를 바탕으로 3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훈련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 Joe Biden 미국 대통령, Fumio Kishida 일본 총리가 참석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 뒤 이뤄졌다.
10월 초 서울 워싱턴 도쿄는 7년 만에 처음으로 한반도 남쪽 해역에서 3자 해상 저지 훈련을 실시하였다.
진행 중인 미국, 일본, 한국의 3자 협력에 대해 평양은 격노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사 - Ngọc Cẩm (은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