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한국인 관광객 4명을 태우고 달랏 언덕 마을 근처의 게곡을 으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프차가 화요일에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날 오후 갑자기 불어난 강물이 베트남인 운전자가 몰던 지프차를 휩쓸고 지나갔다.

그는 관광객 4명《남성2.여성2)을 태우고 럼동성 달랏에서 약 15km 떨어진 락즈엉 지역의 쿠란 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러 가던 중이었다.

구조대는 지프가 떠내려간 지점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서 오후 3시 10분에 관광객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하였다. 베트남인 운전자는 홍수에서 살아남아 경미한 부상을 당하였다.

럼동성 경찰은 모든 병력과 구조 차량을 동원하여 다른 두 명의 관광객을 수색했으며, 오후 4시 30분에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지 관리들은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상류에서 유입된 물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물이 사람들과 함께 지프를 쓸어 버릴만큼  강했던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하였다.

이 하천 구간은 수심이 얕아 지프를 타고 정글과 개울을 건너는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였다.

지난 3일 동안 럼동성의 많은 지역이 폭우로 피해를 봤다.

꾸란 마을은 30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며, 쑤언 흐엉 호수와 꾸 언덕에서 20km 떨어진 랑비앙 산 기슭의 야생 원시림 속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아름다운 풍경과 원시 소나무 숲을 자랑하며 최근 몇 년 동안 60,000~120,000동(미화 2.43~4.86달러)의 입장권으로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https://www.asea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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