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은 "Vigilant Defense"라는 연례 훈련이 10월 30일에 시작되어 11월 3일에 끝난다고 말하였다. 이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의 F-35 스텔스 전투기와 다른 많은 전투기가 참가하였다.
"Vigilant Defense"은 실탄 사격 훈련, 방어 작전, 반격 및 기타 비상 상황 대처 훈련과 같은 대규모 공중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양국 군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은 그동안 아시아 동맹국들과 꾸준히 훈련을 해왔다. 이달 초 한국,미국, 일본은 합동 훈련 전함 시리즈를 파견하였다.
이에 앞서 9월 말 한국 해군은 한,미 군함 9척이 한반도 동쪽 해안에서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훈련 내용은 실탄 사격 훈련과 대잠전 협력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Minh Thư (민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