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이사회도(FED)는 11월 1일 경제와 노동 시장이 긍정적인 안정 조짐을 계속 보이는 가운데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회 연속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그동안의 경기와 노동시장의 긍정적인 신호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당국의 평가에 따르면, 이 나라의 경제는 3/4분기에 강한 속도로 확장되어 이전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동시에, 이 나라의 고용 시장의 성장세는 연초부터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수장은 인플레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앞으로 닥칠 불안과 위험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내년 12월 회기 이후 금리 인상 가능성마저 열어두었다고 말하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결정 이후 기준금리는 22년 만에 최고치인 5.25%-5.5%를 유지하였다. 기본 금리는 신용카드 이자 상환금, 주택 구입 대출금, 자동차 및 기타 대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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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기자 - Truc Linh (지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