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try Medvedev 러시아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에 따르면 폴란드의 군사행동은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Dmitry Medvedev는 "폴란드의 우크라이나주둔 강화는 바르샤바와 벨라루스와 모스크바간의 직접적인 대결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Dmitry Medvedev부의장은 "이 경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폴란드 당국의 위협을 억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Dmitry Medvedev부의장은 "폴란드의 무모한 행동이 나토 동맹국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전 세계에 위험하고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그러면 폴란드는 제3차 세계대전의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메드베데프는 경고하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작전을 시작한 이후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탱크, 전투기 및 기타 장비를 포함한 많은 양의 무기를 공급하였다. 또한 폴란드는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의 주요 운송 채널이다.
지난달 미국 국무부는 폴란드가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이며 폴란드의 안보가 나토 동부 측면의 "집단 방위"에 중요하다고 말하고 "국방 현대화 지원"을 위해 폴란드에 20억 달러의 직접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성명은 또 폴란드가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배송하는 것을 돕는 데 핵심적인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또한 국방 부문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은 계속되고 끝이 없으며 양측은 최근에도 여전히 분쟁중이다. 분쟁에 대한 많은 평화 제안이 제시되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기자 - Trọng Tân (하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