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라자주세피 검문소인 최북단의 국경 게이트를 제외하고 러시아와 국경의 모든 국경 게이트를 닫기로 결정하였으며 Mari Rantanen 핀란드 내무장관은 러시아와 국경 문을 닫는 결정은 2024년 2월 18일까지 유효하다고 말하였다.
핀란드는 11월 초부터 유럽연합(EU)에 대한 유효한 통행증도 없는 600여 명이 러시아를 경유해 핀란드에 진입해 일부 국경지구를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이민당국에 따르면 난민 신청자는 예멘, 아프가니스탄, 케냐, 모로코, 파키스탄, 소말리아 그리고 시리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왔다고 한다.
한편 EU 국경 및 국경 기관(Frontex)은 헬싱키의 지원 요청에 따라 다음 주에 핀란드로 병력과 장비를 배치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국경 폐쇄 결정에 반응하여 러시아 외무부는 모스크바가 헬싱키와 국경 상황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크렘린은 핀란드의 국경 폐쇄 결정에 실망감을 표시해 하였다.
크렘린은 핀란드의 국경 폐쇄 결정에 실망감을 표시하면서 핀란드와 매우 좋고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이 관계들이 완전히 고립 관점으로 대체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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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Sinh Tien (홍익)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