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의 송년회가 지난 8일(금) 오후 7시 한인회관 인근에 위치한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이 청소년들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팀의 공연이 있었다. 또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브레이킹 BC 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의 대표적인 한인 연극단체인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지난 9일(토) 코퀴틀람의 한 단원 아파트 쇼설룸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예년처럼 이날 단원들은 멋진 의상을 입고 나와 제18회 정기공연 "나르는 원더우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도 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했다. 젊은 단원들이 핑클과 HOT의 커버댄스를 추며 한층 젊어진 극단 하누리의 새 면모를 보여줬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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