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4일, 연길-오사까행 항공편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연길공항이 동해 연안 국가와의 전부의 항로가 개통됐는바 동북아 구역 문호공항의 발전위치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아름다운 중국 2016 비단의 길 관광년- 연변관광 설명회”가 일본 오사까에서 있었다. 소개회는 중국 국가관광국 주 오사까 사무소의 주최, 연변주관광국, 동방항공회사 오사까 영업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일본 오사까시 관광국 해외사업부 부장 이시이 히로히사, 국가관광국 주 오사까 판사처 주임 류해생, 오사까 뉴스매체 및 오사까 각계 30여개 기업 및 관광업 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맹번리가 연변관광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연변은 동북아 각국의 관광합작을 가강, 연변을 관광 목적지로, 혹은 관광 경유지로 지목하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왕성해지고 있다고 한다.
연변주와 일본 오사까는 지연과 관광자원방면에서 많은 차이점과 상호보완점이 존재하며 광활한 합작발전전경과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오사까에서 개최된 이번 관광설명회는 연변과 오사까 관광 록색통로를 마련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 연변과 오사까 및 주변지구의 관광, 경제무역, 문화 등 방면의 합작공영을 위한데 있다.
일본 오사까시정부 및 관광국, 각 단체는 연변관광선로에 대해 농후한 흥취를 보이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관광+에어 방식으로 그룹홍보를 진행한다. 연변휴일국제관광회사가 연변관광기업대표로 일본관광단체와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