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까지 비 예보, 예년보다 따스한 기온

 

한국 기온은 한파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오가고 있는데, 메트로밴쿠버의 날씨는 예년보다 포근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연방기상청이 발표한 주간 날씨에 따르면, 29일(금) 밤부터 비가 내려 새해 첫날 낮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새해 해돋이는 불가능해 보인다.

 

기온도 29일과 30일 12도로 예년 평균 영상 5도에 비해 높다. 31일부터 2일까지는 영상 7도로 예상된다.

 

최저기온도 29일 영상 8도에서 시작해 점차 낮아져 내년 1월 2일 영상 2도가 예상된다. 하지만 예년 평균 영상 0.3도에 비해서는 높은 기온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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