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정오 빈하이 국경수비대(꽝응아이성 국경수비대의 군인)는 빈손현(꽝응아이성) 빈하이면 푸옥티엔(Phuoc Thien) 마을 해변에서 시민들이 낚시를 하다가 회색 가방을 발견했고 그 안에 마약이 담아 있는 가방이라고 의심해서 경찰서에 신고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
당국은 마약이 담아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검은색 봉지의 수를 집계하고 있다
이전 날 1월 14일 오후 4시, 누억니(Nuoc Nhi) 개울 지역 (빈하이면 푸옥티엔 마을)에서 낚시를 하던 P.D.D(26세, 꽝응아이성 꽝응아이시 응이아둥(Nghia Dung)면)가 해변에서 회색 가방을 발견하여 D씨는 가위로 잘라 확인해보니 그 안에 담겨 있는 직사각형의 검정색 봉지가 여러 개 보여서 열어서 확인하니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빈하이 국경경비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빈하이 국경경비대는 빈하이면 경찰과 협력하여 현장에 가서 확인하니 위에서 언급한 가방 외에도 해변에 흩어져 있는 많은 봉지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공안들
빈하이 국경경비대는 마약 의심물건을 검사결과 검은색 봉지 288개이며 총 무게가 약 287 kg인것으로 확인하였다.
빈하이 국경경비대는 감정을 위해 꽝응아이성 경찰 법의학기술부로 보낼 법적 절차를 행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THẢO YẾN ( 보미) 홍방대 – 번역
Phát hiện khoảng 287 kg nghi ma túy ở bờ biển Quảng Ngãi (thanhnien.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