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며 민감한 분야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앞서 1월 16일, 북한 외무부 장관 최손희는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칭찬하고 크렘린에서 회담을 가졌다.
최손휴는 "양국 외교장관이 자주 만나 동지 관계를 심화시킨 것은 양국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강조 하였다.
페스코프는 회담에 대해 양측이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으며 주요 핵심은 양국 관계 발전이라고 말하였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회담에서 양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 간 2323년 9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씨는 또한 양국 정부간 위원회의 2023년 11월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라브로프는 러시아가 유엔에서 항상 북한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으며 러시아의 관점을 지지하는 북한의 유사한 입장을 매우 높이 평가하였다.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는 모스크바가 22 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강화되었다. 그 중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갈등 속에서 북한이 이 나라를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미사일을 러시아에 넘겼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러시아와 북한 모두 위의 혐의를 부인하는 목소리를 냈다. 모스크바는 그들이 원하는 어떤 나라와도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며 평양과의 협력은 국제적인 합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러시아는 최근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과의 관계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https://vtc.vn/dien-kremlin-nga-hop-tac-moi-linh-vuc-voi-trieu-tien-ke-ca-nhay-cam-ar848322.html
라이프 플라자 외정대 인턴 기자 Mai Hồng (현지)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