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에 따르면, 이스라엘 인질들의 가족들은 1월 22일 서예루살렘에서 열린 이스라엘 의회 청문회에 난입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그들의 가족들의 석방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약 20명으로 구성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보안 울타리를 뚫고 이스라엘 의회 청문회에 들어갔는데, 그들 은 가족들의 사진도 들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여기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이스라엘 보안군은 사람들을 막지 않았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만 체포하였다.
로이터 통신은 네타냐후 총리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1월 21일 그의 집은 시위대에 둘러싸여 있다고 전하였다. 군중은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의 인질들을 석방하기 위해 하마스와 조속히 합의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마스 무장괴한들은 2023년 10월 7일 공격에서 이스라엘인 약 250명을 인질로 잡았다. 그 중 105명은 지난 11월 카타르와 협상한 협상에 따라 석방되었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IDF의 총격으로 사망한 인질 3명을 포함해 3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였다.
하마스의 경우, 이 부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많은 인질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텔아비브는 이를 부인하였다.
이스라엘 당국은 가자지구에 약 132명의 인질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숫자에는 산 사람과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모두 포함된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하는 대가로 구금자들을 석방하고,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을 석방하고, 앞으로도 가자지구를 계속 통제하겠다는 하마스의 제안을 거부하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1월 21일 “나는 하마스의 휴전 요청을 완전히 거부한다”고 말하였다.
“우리가 이를 받아들인다면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대피자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올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지도자는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 아이디어를 거부하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포함한 서부 요르단 전역에 대한 보안 통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확인하였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 이후 하마스 대변인은 이스라엘 지도자가 하마스의 요구를 거부한 것은 인질 교환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인질 가족들과 미국, EU 지도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는 "완전한 승리"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정보국 추정에 따르면 IDF는 14주 후에 그룹 전사의 20~30%만 사살하였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이스라엘군은 공습으로 2만5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으며, 그 중 약 3분의 2가 여성과 어린이였다고 한다.
Người thân con tin Israel xông vào quốc hội đòi ngừng bắn ở Gaza
                                    라이프 플라자 사범대학 인턴 기자 Như Khanh (카인)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