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궤도선은 1월 24일 달에서 SLIM 우주선의 위치를 감지했다. 1월 19일(베트남 시간 말) 달에 착륙한 달 연구용 지능형 착륙선(SLIM)은 태양 전지에 문제가 생겨 필요한 전력을 생산할 수 없었다.
JAXA는 X(구 트위터)에서 어제(28.1) 저녁, SLIM과 성공적으로 교신했고, 함선은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JAXA는 "우리는 즉시 MBC(Multistage Spectroscopic Camera의 약자)로 과학적 관측을 시작했고, 10대역폭 관측을 위한 첫 번째 빛을 성공적으로 포착했습니다"라고 밝혔다. JAXA는 SLIM이 달 착륙선 근처의 바위를 촬영한 이미지를 X에 게시했는데, 이 이미지는 "토이 푸들(toy poodle)"이라고 불렸다.
달 탐사용 스마트 착륙선(SLIM) 임무는 일본이 달에 착륙한 세계 5번째 국가가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탐사선의 태양전지판은 전기를 생산할 수 없다. 착륙선은 강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달 표면을 촬영해 달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를 빠르게 파악해 자동으로 코스를 조정해 원하는 장소에 착륙했다. JAXA는 이 기술이 잠재적인 산소, 물, 원자재 공급원으로 간주되는 달 극 탐사에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SLIM이 고정밀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하는 데 최대 한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중국과 경쟁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면서 우주 탐사에서 더 큰 역할을 하려고 한다.
달 착륙에 성공한 지 3시간 후, JAXA는 우주선의 배터리 수명이 12% 남았을 때 SLIM의 전원 공급을 차단하기로 결정하여 가까운 장래에 우주선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하였고 드디어 좋은 결과를 받았다.
미국이 달에 사람을 보낸 이래 50년 동안 지구의 자연 위성에 착륙선을 성공적으로 보낸 나라는 미국, 소련, 중국, 인도,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일본, 이렇게 다섯 나라뿐이다.
이 중 일본은 달 표면에 정밀 착륙을 한 최초의 국가였다.
Tàu đổ bộ mặt trăng của Nhật Bản vừa ‘hồi sinh’ (thanhnien.vn)
라이프 플라자 홍방대학 인턴 기자 Thảo Yến(보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