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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 매력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오늘날, 관련 연구들은 ‘우리가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에 대해 도덕적으로 우월할 뿐 아니라 더 똑똑하고 더 따스하며 더 이타적이고 또한 더 유능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연관시키는 미의 편견(beauty bias)을 반영’한다. 사진 : Unsplash / Peter Kalonji

 

“멋진 외모가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이타적이며 유능하다’는 무의식적 편견 반영”

 

오페라의 유령,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바다 마녀 우르술라(Ursula the Sea Witch), 사악한 계모 등의 인물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인문학 연구자들이 오랫동안 지적했듯 동화에 등장하는 악당들, 소위 빌런(Villain. 농부, 농민을 뜻하는 라틴어 Villanus에서 유래한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농민이 아닌, 악당의 의미로 쓰인 것으로 전해지며, 근래 한국의 인터넷에서 고약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함)은 거의 항상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 반면, 라이언 킹(Scar from The Lion King)이나 배트맨의 조커(Batman: The Joker) 등 좋은 캐릭터는 도덕적이며 아름다움으로 드러난다.

동화나 영화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역할에 이 같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최근 ABC 라디오 방송(ABC RN)의 ‘The Philosopher's Zone’ 프로그램에는 두 명의 철학자가 등장, 오늘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회적 현상을 그들의 관점에서 분석, 흥미를 주었다.

버밍엄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연구원 및 부총장을 역임한 영국 철학자 헤더 위도우즈(Heather Widdows) 교수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믿는다.

위도우즈 교수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동화는 ‘육체적 추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추함’(moral ugliness)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사람들은 동화 속 인물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에 대해서가 아니라 (외모 면에서) 얼마나 매력적인가’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이는 실제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관련 연구들은 ‘우리가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에 대해 도덕적으로 우월할 뿐 아니라 더 똑똑하고 더 따스하며 더 이타적이고 또한 더 유능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연관시키는 미의 편견(beauty bias)을 반영’한다.

게다가 실제 데이터는, ‘(외모 면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더 많은 부를 얻으며 더 성공적인 경력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아름다움을 선함과 연관시키는 걸일까. 그리고 우리가 추하다고 인식하는 것을 고치려면(fix) 하면 어떻게 될까.

 

이 모든 것이 시작된 지점은?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기원 전 시대부터 아름다움은 서양철학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Plato)은 ‘육체적 아름다움은 신과 연결되어 있어 인간의 선함을 반영하고, 추함은 도덕적 타락의 표시’라고 믿었다.

18세기 계몽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아름다움이 도덕성의 상징이며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한 도덕적 의무가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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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고대에서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육체적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함을 반영한다든지, 도덕성의 상징으로 인식했고 외모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사진 : Unsplash / engin akyurt

   

위도우즈 교수는 “이런 흐름 속에서 사진이 발명되고 대중화되던 19세기 시각문화의 탄생과 함께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아름다움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전반적인 추세를 추적하는 것은 정말로 쉽다”는 그녀는 “시각문화는 이에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일상적으로 이미지를 통해 우리 자신을 ‘보는’ 문화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도우즈 교수는 “시각문화 기술은 우리들 각자에 대해 더 나은, 더 빠르고 상세한 묘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도덕성과 외모를 융합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는 일종의 변화를 불러왔고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는 더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종종 우리는 (외모에 대해) ‘나 스스로를 방치했다’(I let myself go)라거나 또는 (외모 언급을) ‘무시했다’(I was good, I resisted that naughty piece of cake. ‘piece of cake’는 무례하게 여성의 신체를 언급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와 같은 말을 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도덕성에 관해 사용했던 용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주류 문화로부터 점점 더 엄격한 시선과 판단에 직면하게 되었다. 결국 이는 사소한 ‘미학적 실패’가 아니라 ‘도덕적 실패’가 되었다는 게 그녀의 분석이다.

 

추함에서 벗어나다

 

의사이자 철학자인 울릉공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이브 생 제임스 아퀴노(Yves Saint James Aquino) 박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추해보이는 것을 벗어나라는 사회적 압력도 커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게다가 ‘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금기시되고 있다. 아퀴노 박사는 “그렇기에 우리는 매력적이지 않거나 보기 흉한 것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동의어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것에 대해 논의하고, 보고, 그것을 묘사하는 것조차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아퀴노 박사에 따르면 추함은 특히 성형수술 업계에서 점점 더 병적으로 취급되고 있다. “성형업계의 이런 관행(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를 병적인 것으로 보는)은 ‘당신의 외모는 병적이고 기형이며 우리는 이를 치료해야 한다’고 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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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대부분 동안 신체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 심지어 건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외모가 악령이나 도덕적 타락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기에 편협함과 두려움으로 취급받았다. 사람의 외모에 도덕성을 투영하는 대표적인 사례의 하나는 비만공포증이다. 사진 : Unsplash / i yunmai

   

이어 아퀴노 박사는 “이는 매력적이지 않은 특징을 마치 질병처럼 여기고 치료를 필요로 하는 명시적 틀로 구성하는 것”이라며 “그리고 이를 특정화하고자 미용 전문가들은 고객과 상담을 할 때 ‘못생긴’(ugly) 또는 ‘매력적이지 않은’(unattractive)과 같은 단어 대신 ‘미학적인’(aesthetic) 아니면 ‘결함 있는’(defective), ‘기형적인’(deformed)이라는 용어로 대체해 말한다”고 덧붙였다.

위도우즈 교수는 특히 우리가 점점 더 ‘극적인 방법으로 우리 몸을 다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병적인 추함’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있다는 데 동의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제 ‘Ozempic’(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생성하도록 도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주사제. 체중감량으로 승인되지 않았으나 일부 의사들은 체중감량을 위해 사용하도록 처방하기도 한다)에 대한 세계적 광기와 보톡스(Botox)의 일상성을 보고 있다”는 그녀는 “이는 소수의 사람들이 했던 것에서 이제는 보다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는, 호주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어떤 부위든)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의 미용 관련 데이터가 뒷받침한다.

위도우즈 교수는 “다른 것을 고치기 위해 신체를 바꾸는 감각”이라며 “만약 우리의 가치관이 달랐고, 이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번창할 가능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또 다른 배경은 건강 집착증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련된 또 다른 개념이 있다. 바로 ‘건강’이다. 아퀴노 박사는 “우리는 종종 이를 쌍둥이 개념으로 간주하는데, 건강한 것은 아름답다는 것”이라며 “질병의 많은 징후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혼동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또한 그 뿌리가 깊고 문제가 많다. 역사의 대부분 동안 신체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 심지어 건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외모가 악령이나 도덕적 타락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기에 편협함과 두려움으로 취급받았다.

위도우즈 교수는 사람의 외모에 도덕성을 투영하는 하나의 예로 비만공포증을 제시한다. “비만의 수치심은 거의 수용 가능한 학대와 차별의 형태로 간주되는 문제가 있다”는 그녀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게으름, 통제력과 사교력 부족, 친구 없음 등 부정적 특성을 ‘비만’에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우리는 항상 그런 판단을 내리는데, 이 판단은 상당히 고정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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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은 외모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있지만 이는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한 집착이 될 수 있다. 사진 : Unsplash / Laura Chouette

   

‘아름다움=선함’?

단순한 사고방식일 뿐...

 

위도우즈 교수는 아름답지 못한 외모를 고치려 하는 것은 개인적 약점이 아니라 전적으로 각자의 선택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한다. “아름답다는 것이 선함을 의미한다는 사회적 가정을 고려할 때 신체를 바꾸고 싶은 것은 합리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다만 위도우즈 교수 및 아퀴노 박사 모두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퀴노 박사는 “추함을 병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아주 환원적(reductive)인 것이라고 말한다. 간단하게 말해 극히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이라는 얘기다. 그렇기에 그는 “이는 우리가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이나 관계(우정이든 낭만적 또는 성적 관계이든)를 찾는 방법을 하나의 신체적 특징으로 축소한다”고 지적했다.

위도우즈 교수는 보다 건강한 접근방식으로,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우리의 집착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조언했다. “아름다움은 여전히 사소하고 경솔한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는 그녀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아름다움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있어 중심이 되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고려한 후에야 우리는 우리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원과 감정을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대화”라는 것이다.

이어 위도우즈 교수와 아퀴노 박사는 “그렇다 하더라도 아름다움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개개인의 현실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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