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2083611726_xrzul8IU_11f03abb4796ccc

 

 

과속으로 달린 운전자 벌금+3점 벌점까지

노스밴쿠버 사이카로 위반 차량 적발 나서

 

메트로밴쿠버에 많지는 않지만 일부 상습정체 구간에 버스 전용차선이 있는데, 이를 어기고 과속으로 달리던 운전자가 벌금 선고와 벌점을 받았다.

 

노스밴쿠버RCMP는 작년 10월 6일 메인스트리트 1300블록의 버스전용 차선을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운전자가 지난 14일 유죄판결로 1500달러 벌금과 3점의 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반 운전자는 당시 포드 F-150 차량을 몰고 세컨드 내로운 브릿지(21일 26)를 향해 과속으로 버스전용 차선을 달리고 있었다. 이때 경찰 싸이카에 발각되어 결국 자동차법 위반으로 티켓을 발부 받았다.

 

노스밴쿠버RCMP는 얌체처럼 버스전용 차선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불만을 접수하고 있는데, 도로가 막혀 일반 경찰차로 단속하기 어려워 경찰 싸이카를 배치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스밴쿠버RCMP는 단속 영상(https://youtu.be/4kDy5bZjej8)을 올리기도 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7 캐나다 RCMP 웹사이트 다운, 경찰 총격에 대한 복수? file 밴쿠버중앙일.. 15.07.22.
136 캐나다 주정부, ‘돈 빌려 인프라 투자, 60억 달러 기채 승인’ file CN드림 15.07.21.
135 캐나다 밴쿠버 시 직원, 자택에서 총격으로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134 캐나다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가짜 티켓 판매자 적발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133 캐나다 석세스, '2015 Walk with the Dragon'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132 미국 아마존, 15일(수) 딱 하루 ‘폭탄세일’ file KoreaTimesTexas 15.07.15.
131 미국 북텍사스에 “신생 의과대학 설립” file KoreaTimesTexas 15.07.15.
130 캐나다 NDP, 집권 두 달 만에 지지율 하락 왜? file CN드림 15.07.14.
129 캐나다 폭염 계속, 인조 잔디 관심 업(UP) 밴쿠버중앙일.. 15.07.14.
128 캐나다 와인판매 허가받은 밴쿠버 그로서리, 시청 반대에 판매 개시 못해 밴쿠버중앙일.. 15.07.11.
127 캐나다 클락 수상, "산불 진압 비용, 걱정말라" 밴쿠버중앙일.. 15.07.11.
126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 6월에도 호황 계속 밴쿠버중앙일.. 15.07.07.
125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인기 고공행진 중’ file CN드림 15.06.30.
124 미국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시신 발견’ file KoreaTimesTexas 15.06.26.
123 미국 홍수로 도로 침수 … 교통 지옥 방불 file KoreaTimesTexas 15.06.26.
122 캐나다 보건부, '대규모 행사 의료 비용, 주최자가 감당해야' 밴쿠버중앙일.. 15.06.25.
121 캐나다 앨버타 법인세 인상, ‘과연 득일까, 독일까?’ file CN드림 15.06.23.
120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학급 정원초과 ‘심각’ file KoreaTimesTexas 15.06.23.
119 미국 달라스 경찰국 향해 ‘총기난사’ file KoreaTimesTexas 15.06.23.
118 캐나다 25주년 맞은 불꽃축제, 메트로 밴쿠버 투어 밴쿠버중앙일.. 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