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오후, 팜 민 친 정부 총리는 대주교와 바티칸 교황청 외무장관 인 폴 리처드 갤러거를 맞이하였다
다음 회의에서 팜 민 친 총리는 교황청 외무장관의 첫 베트남 방문, 특히 베트남에 상주대표가 설치된 후 베트남 가톨릭 공동체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여 베트남-바티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동시에 총리는 장관이 3개의 대교구를 방문하여 베트남 가톨릭 공동체의 발전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기회라고 믿는다.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는 양측이 하노이에서 11차 회의를 빨리 개최하기를 바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트남에 주재하는 교황 상주대표의 활동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베트남 당국에 감사를 표했다. 진실한 대화, 베트남-바티칸 관계는 새로운 진전을 이룰 것이다.
같은 날 오후, 팜민친(Pham Minh Chinh)총리는 마우로 비에이라 브라질 외무장관을 영접하였다. 마우로 비에이라 외무상도 올해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팜 민친 총리를 초청한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장을 전달하였다.
팜민친 (Pham Minh Chinh) 총리는 기쁘게 수락하고 베트남은 브라질이 제안한 회의에 대한 주제를 높이 평가하고 G20 회의 성공에 계속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양국 외교부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하였다. 다음 G20 회의에서 브라질 총리의 방문과 활동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팜민친 (Pham Minh Chinh) 총리는 브라질이 라틴 아메리카에서 베트남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자 미주 지역에서 베트남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남아 있으며 양국 간 경제 협력은 양국간 잠재력이 큰 분야라고 평가했다.2023년까지 110억 달러이다. 팜민친 총리는 브라질 정부가 베트남의 경제 규제를 빨리 인정할 것을 제안하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Phương Uyên (주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