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등 주요 인사들이 22대 총선에서 패배해 사임을 표현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PPP)이 총선에서 패배하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고위 관료들이 4월 11일 일괄 사퇴를 제안했다.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도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대통령의 수석보좌관들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보도에 대해 공식적으로 즉각 확인하지는 않았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별도의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최다 득표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위성정당이 국회 의석 300석 중 총 175석을 차지했다. 윤 총장이 집권하는 국민의힘과 위성정당은 109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내 주요 방송사들이 주관한 여론조사에서는 야당의 승리가 예상됐다. 최종 공식 결과는 4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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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Kiều Oanh (딸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