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식 대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연아 마틴 상원의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한-캐 의원 친선협회 임원들 <사진 출처=주캐나다한국대사관>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지난 12일, 한 -캐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Yonah Martin 상원의원, Chandra Arya 하원의원)을 비롯한 협회 임원 10여 명을 대사관저에 초청, 만찬을 가졌다.
조 대사는 그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회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금년 2월 새롭게 발족한 협회가 양국간 협력관계의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데 더욱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Yonah Martin 의원 등 협회원들은 대사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면서 양국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