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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류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진행한 ‘2015년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 인기가 상승한 나라로 캐나다, 아랍 에미리트, 인도를 꼽았으며 미국의 경우 확산 단계로 성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와관련 “캐나다는 현재 한류가 확산단계며 성장 수준도 높은 편”이라며 “멕시코의 경우 한식과 K팝 호감도는 높은 편인데 소비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한류 분야는 음식이었으며 TV 프로그램과 패션·뷰티, 그리고 음악·영화가 그 뒤를 이었다.

 

한류 29개국 평균 한류 심리지수는 117.56으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수치가 100이 넘어 여전히 한국 문화상품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류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그 전년대비 10.9% 증가한 5조7712억원이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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