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컨텐츠 인기 

 

캐나다에서 한류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진행한 ‘2015년 한류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 인기가 상승한 나라로 캐나다, 아랍 에미리트, 인도를 꼽았으며 미국의 경우 확산 단계로 성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와관련 “캐나다는 현재 한류가 확산단계며 성장 수준도 높은 편”이라며 “멕시코의 경우 한식과 K팝 호감도는 높은 편인데 소비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한류 분야는 음식이었으며 TV 프로그램과 패션·뷰티, 그리고 음악·영화가 그 뒤를 이었다.

 

한류 29개국 평균 한류 심리지수는 117.56으로 나타나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수치가 100이 넘어 여전히 한국 문화상품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류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그 전년대비 10.9% 증가한 5조7712억원이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90 캐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CN드림 19.06.18.
3089 캐나다 한인아트클럽, 블랙 다이아몬드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참가 CN드림 19.06.18.
3088 미국 뉴욕서 K-POP Academy 수강생 모집 file 뉴스로_USA 19.06.18.
3087 미국 김태경 개인전 ‘Morning Melody’ 뉴욕 오프닝 file 뉴스로_USA 19.06.17.
3086 미국 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코리아위클리.. 19.06.16.
3085 미국 뉴욕서 카루나 불교 합창단 찬불음악회 file 뉴스로_USA 19.06.14.
3084 미국 마홀라 댄스컴퍼니 워싱턴공연 file 뉴스로_USA 19.06.12.
3083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교내 글짓기대회 시상식 열려 file CN드림 19.06.11.
3082 캐나다 만나봅시다) 캘거리 한인합창단 김하나 지휘자 file CN드림 19.06.11.
3081 캐나다 캘거리 제일감리교회 부흥회 열려 file CN드림 19.06.11.
3080 캐나다 캘거리 한우리교회 부흥회 열려 file CN드림 19.06.11.
3079 미국 탬파 ‘2019 통일 골든벨’, 형제가 나란히 탑에 올라 코리아위클리.. 19.06.09.
3078 미국 스티브 서 변호사, 월드옥타 마이애미 초대 지회장에 코리아위클리.. 19.06.09.
3077 미국 이번 주말 ‘동남부 한인체전’에 기대감 솔솔 file 뉴스앤포스트 19.06.06.
3076 미국 “창업과 성공 노하우 배우러 애틀랜타로” file 뉴스앤포스트 19.06.05.
3075 미국 불법논란 미주총연, 달라스 총회서 폭력사태 발생 코리아위클리.. 19.06.02.
3074 미국 워싱턴서 ‘한복의 재발견’ 행사 file 뉴스로_USA 19.06.01.
3073 미국 마이애미한인회, 아시안계 아우른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file 코리아위클리.. 19.05.31.
3072 미국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사전 등록 15일부터 시작 코리아위클리.. 19.05.31.
3071 캐나다 First Steps 후원을 위한 Korean Food Festival file CN드림 19.05.28.